고성군 상족암, 방송촬영지로 각광
고성군 상족암, 방송촬영지로 각광
  • 김철수
  • 승인 2013.03.26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혜의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성군 상족암 일원이 지상파 방송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24일 고성공룡박물관 천익희 소장은 “하이면 상족암 군립공원 내 자리한 고성공룡박물관은 어린이 잡지를 비롯한 각종 정보프로그램 방송관계자들로부터 촬영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족암 군립공원은 카메라 앵글 속을 통하여 한 폭의 산수화처럼 섬과 바다 산을 한데 품고 있어 감독과 연출가들이 선호하는 데다, 수 많은 공룡발자국 화석은 체험학습장소로 교사 및 학부모들의 관심의 대상이다.

올해만 해도 육아잡지(베이비 어시트턴트), 정보프로그램(KNN모닝와이드, NTD 외국인 대상 관광프로그램)등 다양한 언론 매체에서 고성공룡박물관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고성공룡박물관이 위치한 상족암 군립공원은 기암절벽 및 자연문화유산이 산재해 교양, 정보, 다큐멘터리 제작진들의 관심도가 높아 다양한 촬영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