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교육장 노홍규)Wee센터는 2013년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신학기 학교적응력 향상과 학교폭력 및 위기상황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이동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지난 26일 함안여자중학교와 명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7일 대산초등학교, 28일 가야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이동상담 센터는 각 학교의 점심시간을 이용해 자살예방, 학교폭력 및 성폭력예방 등의 주제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OX 퀴즈, 스티커 붙이기, 간이 심리검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부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과 관련된 기관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함안Wee센터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필요할 때 꼭 도움을 요청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류봉조 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 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신학년, 신학기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교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과 관련된 기관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함안Wee센터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 되어, 필요할 때 꼭 도움을 요청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류봉조 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상담 센터를 통해 청소년들의 상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신학년, 신학기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학교적응력 향상에 도움이 되리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