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8일 미래교육의 사전 준비를 위한 스마트교육 모델 연구학교 28개교를 선정, 내년 중학교부터 시행되는 디지털교과서 등에 대한 활용 준비에 들어갔다.
도교육청이 올해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로 선정한 학교는 지난 2월 10개교를 비롯해 22일 양산 어곡초 등 17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개교 등 28개교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지금까지 모두 80개교가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는 무선망과 교육용 스마트기기, 영상장비, 솔루션 등을 갖춘 스마트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김해주석초등학교 강당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2013년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운영 연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학교장 및 담당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공개수업, 정책연구학교 운영 사례, 스마트교육 수업모델, 인프라 구축 사례 등을 주제로 열렸다.
또한 연수회에서 내년도에 중학교부터 시행되는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활용 준비를 비롯해 스마트 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고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경남교육청 과학직업과 하을태 과장은 “교실수업은 현재진행형이다. 학생이 즐겁고 교사가 만족하는 교실수업이 돼야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랄 수 있는 것”이라며 “스마트교육을 정책적으로 우선 적용하는 만큼 신중하면서도 철저히 준비해 스마트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이 올해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로 선정한 학교는 지난 2월 10개교를 비롯해 22일 양산 어곡초 등 17개 초·중·고교 및 특수학교 1개교 등 28개교이다. 이에 따라 도내에는 지금까지 모두 80개교가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
스마트교육 모델학교는 무선망과 교육용 스마트기기, 영상장비, 솔루션 등을 갖춘 스마트교실 구축을 통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김해주석초등학교 강당에서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 2013년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운영 연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교육 모델학교 학교장 및 담당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스마트교육 공개수업, 정책연구학교 운영 사례, 스마트교육 수업모델, 인프라 구축 사례 등을 주제로 열렸다.
또한 연수회에서 내년도에 중학교부터 시행되는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활용 준비를 비롯해 스마트 교육이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고 교실수업 개선을 위한 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경남교육청 과학직업과 하을태 과장은 “교실수업은 현재진행형이다. 학생이 즐겁고 교사가 만족하는 교실수업이 돼야 학생들의 꿈과 끼가 자랄 수 있는 것”이라며 “스마트교육을 정책적으로 우선 적용하는 만큼 신중하면서도 철저히 준비해 스마트교육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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