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자 일반성면 건강증진위원장 장관상
특히 각 마을 경로당의 건강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사업을 홍보하여 건강에 관한 관심유도 및 건강증진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궂은일을 도맡아하는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그는 지금까지 마을 경로당 순회 홍보활동 20회, 취약지마을 프로그램 운영 48회 978명, 소외계층 접근 활동을 위해 고위험 음주자 면담 및 다문화가정 간담회 등을 실시, 지역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박금자 위원장은 “역할에 비해 과분한 상이 주어진 것 같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역민들의 건강과 지역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도울 일을 찾아 나설 것”이라면서 “향후에도 건강 소외계층을 위한 마을순회 활동을 적극 펼쳐 건강한 일반성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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