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최근 중국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N7N9)로 인한 사망자가 확인된 것과 관련해 구제역 AI 특별방역대책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철저한 AI특별방역대책 추진과 아울러 가금류 사육농가는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 매일 1회 이상 예찰,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 및 농장 종사자들의 가금류와의 접촉 시 소독 등 안전조치를 집중 홍보키로 하였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의 경우 가축질병 발생국가의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농장을 방문하거나 육류 등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고 출입국 공항 항만 소재 동물 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전 축산농가가 일제히 축사소독을 실시토록하여 소독효과를 극대화하고 소규모농가와 방역 취약지는 축협 방제단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어 방역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축산농가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시 집단폐사, 호흡기와 신경증상, 벼슬의 청색증과 설사, 산란율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가축을 발견했을때는 지체 없이 방역기관(진주시 농축산과 055-749-2425 또는 경남도 축산진흥연소 1588-4060)에 신고 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철저한 AI특별방역대책 추진과 아울러 가금류 사육농가는 매주 1회 이상 농장 소독, 매일 1회 이상 예찰, 외부인이나 차량의 출입통제 등 차단방역 및 농장 종사자들의 가금류와의 접촉 시 소독 등 안전조치를 집중 홍보키로 하였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의 경우 가축질병 발생국가의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여행하는 경우에는 축산농장을 방문하거나 육류 등 축산물을 반입하지 않고 출입국 공항 항만 소재 동물 방역기관에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매주 수요일 축산농가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 전 축산농가가 일제히 축사소독을 실시토록하여 소독효과를 극대화하고 소규모농가와 방역 취약지는 축협 방제단을 통해 소독을 실시하고 있어 방역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축산농가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감염시 집단폐사, 호흡기와 신경증상, 벼슬의 청색증과 설사, 산란율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가축을 발견했을때는 지체 없이 방역기관(진주시 농축산과 055-749-2425 또는 경남도 축산진흥연소 1588-4060)에 신고 해주기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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