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 재활용을 생활화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폐건전지를 집중 수거한다.
수거장소는 군청 환경보호과와 10개 읍·면사무소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 대형아파트 단지 등 25곳에 비치되어 있는 수거함이며, 마을별로 수거되는 폐건전지는 19일 창원으로 운반되어 처리하게 된다.
폐건전지는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하게 되면 각종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토양과 수질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하지만 따로 모아 재활용 처리를 하면 니켈, 카드뮴, 철, 아연, 망간 파우더 등을 회수하게 되며, 잔재물은 환경보전을 위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군은 매 분기별로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정하여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식을 올리기 위해 가정,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군부대, 대형마트 등에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을 벌여왔다./함안군
수거장소는 군청 환경보호과와 10개 읍·면사무소를 비롯하여 초·중·고등학교, 대형아파트 단지 등 25곳에 비치되어 있는 수거함이며, 마을별로 수거되는 폐건전지는 19일 창원으로 운반되어 처리하게 된다.
폐건전지는 재활용되지 않고 매립하게 되면 각종 중금속 등 유해물질이 토양과 수질오염을 유발하게 된다. 하지만 따로 모아 재활용 처리를 하면 니켈, 카드뮴, 철, 아연, 망간 파우더 등을 회수하게 되며, 잔재물은 환경보전을 위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군은 매 분기별로 폐건전지 집중수거기간을 정하여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인식을 올리기 위해 가정, 학교, 공공기관, 기업체, 군부대, 대형마트 등에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활동을 벌여왔다./함안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