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가 오는 7월까지 관내 16층 이상 고층건축물 48곳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방서와 유기적 공조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화재시 인명대피·유도훈련, 자체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소방서와 정보공유 및 합동 인명구조, 자위소방대 비상 동원체계 점검 및 지도, 소방출동로 및 소방작전 공간 확보 등이다.
백형환 서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때 자위소방대 역할분담과 초기대응 능력강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훈련은 화재시 인명대피·유도훈련, 자체 소방시설 활용 화재진압, 소방서와 정보공유 및 합동 인명구조, 자위소방대 비상 동원체계 점검 및 지도, 소방출동로 및 소방작전 공간 확보 등이다.
백형환 서장은 “이번 합동 소방훈련을 통해 화재발생 때 자위소방대 역할분담과 초기대응 능력강화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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