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국세청장에 이승호(57)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이 11일 취임했다.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 청장은 포항세무서 총무과를 시작으로 일선 세무관서와 본청·지방청 주요 직위를 역임하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하였으며 조사분야 경력 16년의 조사 전문가로 합리적이고 소신있는 업무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재직시 세원정보 자료 등 정밀 분석을 통해 조사대상자를 엄선하고 주요 업종별 조사 전문인력을 집중 활용하여 조사 성과를 극대화하는 등 조사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주식변동조사를 내실화하여 대재산가의 부도덕한 탈세행위와 변칙적 부의 대물림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배려심이 깊고 소통이 원활하여 상하간 및 동료간에 신망이 두터우며 부인 손향순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197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 청장은 포항세무서 총무과를 시작으로 일선 세무관서와 본청·지방청 주요 직위를 역임하여 실무와 이론을 겸비하였으며 조사분야 경력 16년의 조사 전문가로 합리적이고 소신있는 업무를 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장 재직시 세원정보 자료 등 정밀 분석을 통해 조사대상자를 엄선하고 주요 업종별 조사 전문인력을 집중 활용하여 조사 성과를 극대화하는 등 조사조직을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주식변동조사를 내실화하여 대재산가의 부도덕한 탈세행위와 변칙적 부의 대물림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겸손하고 온화한 성품에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배려심이 깊고 소통이 원활하여 상하간 및 동료간에 신망이 두터우며 부인 손향순 여사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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