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국장 김현규)은 11일 오전 10시 사천시 동서동 신수항에서 경남도 어업진흥과, 사천시 해양수산과, 통영해경 사천파출소, 선박안전기술공단 사천지부, 삼천포 수협을 비롯한 어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 안전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은 최근 잇따른 해난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구명조끼 상시착용 생활화를 주문하며, ‘해상 긴급상황 발생시 어업인의 대처능력 및 어선 화재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장비 시연의 실습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각 기관참석자들은 이 날 참여 어업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 도정홍보 및 시정홍보, 해양경찰의 안전조업관련 당부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협 관계자는 “매월 1일을 ‘어선 안전의 날’로 정해 전국 주요 항·포구에서 안전조업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며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형사고를 비롯한 어업인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삼천포어업정보통신국은 최근 잇따른 해난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어업인의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구명조끼 상시착용 생활화를 주문하며, ‘해상 긴급상황 발생시 어업인의 대처능력 및 어선 화재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장비 시연의 실습 체험형 교육을 실시했다. 각 기관참석자들은 이 날 참여 어업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 도정홍보 및 시정홍보, 해양경찰의 안전조업관련 당부사항을 전달하기도 했다.
수협 관계자는 “매월 1일을 ‘어선 안전의 날’로 정해 전국 주요 항·포구에서 안전조업 캠페인을 펼쳐오고 있다”며 “특히 최근 급증하고 있는 대형사고를 비롯한 어업인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이와 같은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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