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함양군수 재선거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가면서 출마후보들의 잰걸음이 속도를 내고 있다. 첫 주말을 맞은 13일과 14일 함양군수 재선거에 나선 4명의 후보는 벚꽃축제 행사가 열린 함양 백전면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밑바닥 표심잡기에 나섰다. 각 후보 진영은 유세 일정을 제외한 시간대를 빌려 선거운동원과 유세차량을 이끌고 11개 읍면지역을 돌며 기선잡기에 열을 올렸다. 반면 후보들은 재재선거로 인한 후유증을 의식한 듯 비교적 조용하고 차분한 선거운동을 펼치며 한 표 한 표를 흡수하는데 전력을 쏟았다. 세 번째 치르는 선거다 보니 매 장날마다 벌어졌던 후보 간의 설전과 유세차량간의 충돌도 현재까지 일어나지 않고 있다. 대신 후보들은 함양읍 첫 장날을 맞은 지난 12일 중앙상설시장 앞에서 첫 합동 유세를 펼치며 자신만이 함양군수가 될 적임자임을 강조하며 강점을 부각하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기호 4번 서춘수후보는 “이번 함양군수 재선거는 부정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깨끗한 선거를 치러 땅에 떨어진 함양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저와 함께 동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호 5번 임창호 후보는 “남은 군수임기 1년여 동안에는 무엇보다 민심을 추스르고 이웃과 지역의 갈등을 해소시키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함양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희망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호 6번 이창구 후보는 “군민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기에 제가 군수가 된다면 문제나 공백 없이 군정을 원만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지금까지 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해왔다”고 강조했다.
기호 7번 김재웅 후보는 “농민 출신으로 농업 전문가인 제가 군수 선거에 출마한 것은 우리 함양을 발전시켜 부자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라며 “제대로 된 함양발전으로 군민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호 4번 서춘수후보는 “이번 함양군수 재선거는 부정 없는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며 “깨끗한 선거를 치러 땅에 떨어진 함양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이 저와 함께 동행해 달라”고 호소했다.
기호 5번 임창호 후보는 “남은 군수임기 1년여 동안에는 무엇보다 민심을 추스르고 이웃과 지역의 갈등을 해소시키는데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함양군민의 자존심 회복과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복시키는 희망의 밀알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호 6번 이창구 후보는 “군민들이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기에 제가 군수가 된다면 문제나 공백 없이 군정을 원만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며 “지금까지 군민들의 의견을 대변해왔다”고 강조했다.
기호 7번 김재웅 후보는 “농민 출신으로 농업 전문가인 제가 군수 선거에 출마한 것은 우리 함양을 발전시켜 부자마을로 만들기 위해서”라며 “제대로 된 함양발전으로 군민 여러분에게 행복을 드리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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