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관내 51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는 농어촌버스의 노선도와 운행시간표를 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롭게 제작해, 버스승강장 252곳과 마을회관(경로당) 348곳 등 모두 600곳에 게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시간표는 기존의 시간표가 남·북부지역이 구분되어 부착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남·북부지역 일체형으로 제작해 운행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게시함에 따라 주 이용층인 노인과 학생들의 농어촌버스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의 호응도에 맞춰 A4용지 크기의 휴대용 버스시간표 4000매를 추가로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창녕군
이번에 제작된 시간표는 기존의 시간표가 남·북부지역이 구분되어 부착되어 있었던 것과 달리 남·북부지역 일체형으로 제작해 운행 시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들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 게시함에 따라 주 이용층인 노인과 학생들의 농어촌버스 이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주민의 호응도에 맞춰 A4용지 크기의 휴대용 버스시간표 4000매를 추가로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창녕군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