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소방서(서장 손용목)는 지난 19일 서포면 외구리 서구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이 마을 53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했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식과 명예소방관 위촉, 소화기 사용법 시연에 이어 전기안전공사 서부경남지사와 (주)지에스이, 진주촉석뷰티아카데미의 협조로 가스안전점검 및 마을주민 이·미용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손용목 사천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사천시가 명품 안전 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소방서는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과 도서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손용목 사천소방서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사천시가 명품 안전 도시로 거듭나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소방서는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과 도서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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