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군수 이재근)과 산청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허종국)는 지난 19일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지역 내 여성결혼이민자(14명)을 대상으로 통역 및 관광안내요원 완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군은 2011년 22명의 기초과정 수료생을 배출했고, 2012년에는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14명의 심화과정 수료생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심화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3년차 완성과정을 진행한다.
통역 및 관광안내요원 완성과정은 산청군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와 여성결혼이민자가 멘토와 멘티가 되어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2011년 22명의 기초과정 수료생을 배출했고, 2012년에는 성적우수자를 선발해 14명의 심화과정 수료생을 양성했으며, 올해는 심화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3년차 완성과정을 진행한다.
통역 및 관광안내요원 완성과정은 산청군 소속 문화관광해설사와 여성결혼이민자가 멘토와 멘티가 되어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