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술인력 양성의 메카인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권일현)가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와 청·장년의 실업난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위해 2013년 경상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항공기 기체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입교생 30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10주 동안 항공분야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실습에 이어 항공업체 현장직무형 실습교육(OJT)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 지원자 56명 중 20~30대가 34명(61%)으로 우리 사회 청년 실업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진주와 사천지역의 지원자가 32명(57%)이고, 지원자의 63%인 35명이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소유자로 집계되었다.
2012년도 수행한 일자리창출 사업에서는 수료생 54명중 86.3%인 46명이 항공전문업체인 아스트, 샘코, 미래항공, 에스엔케이항공, 하이즈항공 등에 취업했다. 항공중소기업 CEO와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래 산학협력팀장은 “항공업체에서 원하는 항공기 기체제작 기술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교육생 모두가 100%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력양성사업은 입교생 30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10주 동안 항공분야 이론과 기초실습, 심화실습에 이어 항공업체 현장직무형 실습교육(OJT)을 받게 된다. 교육과정 지원자 56명 중 20~30대가 34명(61%)으로 우리 사회 청년 실업난의 심각성을 보여줬다. 진주와 사천지역의 지원자가 32명(57%)이고, 지원자의 63%인 35명이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 소유자로 집계되었다.
2012년도 수행한 일자리창출 사업에서는 수료생 54명중 86.3%인 46명이 항공전문업체인 아스트, 샘코, 미래항공, 에스엔케이항공, 하이즈항공 등에 취업했다. 항공중소기업 CEO와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중소기업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항공관련 중소기업들의 구인난 해소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형래 산학협력팀장은 “항공업체에서 원하는 항공기 기체제작 기술에 대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교육생 모두가 100%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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