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자활의욕 고취와 결속을 다짐하는 제33회 함안군 장애인복지증진대회가 23일 오전 11시 함안체육관에서 개최됐다. 함안군이 주최하고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함안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하성식 함안군수, 문영택 장애인연합회함안군지회장을 비롯한 관내 장애인 및 가족,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재활과 자립에 힘쓰는 등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준 안찰제(59·군북) 씨 외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자원봉사자 등 모두 11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어울림마당에서는 건강상담과 이.미용서비스, 전동휠체어 무상수리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읍면별로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고,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행사의 취지와 분위기를 돋우었다. /함안군
기념식에서는 평소 재활과 자립에 힘쓰는 등 타인에게 모범을 보여준 안찰제(59·군북) 씨 외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무원·자원봉사자 등 모두 11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 어울림마당에서는 건강상담과 이.미용서비스, 전동휠체어 무상수리 등의 봉사활동과 함께 읍면별로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고, 식전행사로 풍물놀이와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져 행사의 취지와 분위기를 돋우었다. /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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