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26일 생명공학관 5층 다용도실에서 학과 재학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요통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는 미국 오클랜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대학원 교수와 로스앤젤레스 알파재활병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던컨 장씨가 강사로 나서 미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소개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하는 시간을 갖는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물리치료 기술이 소개됐다.
최완석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은 “기회가 닿는 대로 해외 인턴십을 넓혀 우수한 물리치료사가 양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지난 26일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물리치료 특강에서 던컨 장 미국 로스앤젤레스 알파재활병원장이 학생들에게 물리치료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제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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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한국국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린 물리치료 특강에서 던컨 장 미국 로스앤젤레스 알파재활병원장이 학생들에게 물리치료 기술을 전파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국제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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