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내달 7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1차 지진·지진해일대비 민방위훈련을 통영시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실시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되고 2시 20분 상황이 종료된다.
훈련은 지진과 지진해일 상황을 가정해 재난경보가 발령되면 교통통제 및 대피유도를 통한 안전한 주민대피 활동 및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재난 재해 대비에 주안점을 뒀다. 시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공원과 운동장,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운행을 잠시 중단하고 교통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 된다.
이번 훈련은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실시하는 2013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과 연계 실시되는 전국단위 훈련으로 재난위험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되고 2시 20분 상황이 종료된다.
훈련은 지진과 지진해일 상황을 가정해 재난경보가 발령되면 교통통제 및 대피유도를 통한 안전한 주민대피 활동 및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재난 재해 대비에 주안점을 뒀다. 시민들은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공원과 운동장, 지상의 넓은 공터로 대피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운행을 잠시 중단하고 교통통제요원의 지시에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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