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5억 지원 등 힙입어 식품·가공분야 추가
201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올해는 11월6일부터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농업, 생명 그리고 과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올 박람회는 처음으로 국비를 지원받게됨에 따라 식품·가공분야가 추가되는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내실있게 꾸며진다.
29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올해 처음으로 국비 5억원이 지원되고 도비도 2억원 정도가 추경에 편성돼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진주시는 전년과는 달리 보다 풍성한 내용을 담아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우선 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고 전시분야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올해는 전년도에 없던 식품·가공분야를 추가하는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진주시는 다양한 국가들의 참여들을 유도해 22개국 260개사 600개의 부스 설치목표를 세우고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 박람회 행사장 구성은 7개(첨단 농기계 산업관, 농축산 및 임업관, 토종 종자관, 가공식품 및 R&D관, 해외농업교류 및 지자체 홍보관, 판매관, 체험관)의 테마별 전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아프리카 농업기술 워크숍과 같은 국제 규모의 컨퍼런스 유치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녹색 식생활 실천을 위한 세미나 개최, 성공농업 경영 및 귀농·귀촌 모델 사례발표 등 폭 넓은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생산자와 기업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 MOU체결식과 같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테크니컬 투어, 농업현장 체험학습,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제11회 국화작품전시회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제3회 토종농산물종자 박람회, 제15회 진주시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도 마련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업, 생명 그리고 과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우리 농업인들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29일 진주시에 따르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올해 처음으로 국비 5억원이 지원되고 도비도 2억원 정도가 추경에 편성돼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진주시는 전년과는 달리 보다 풍성한 내용을 담아 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시는 우선 박람회를 국제적인 박람회로 성장시켜 나가자는데 공감하고 전시분야 다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일환으로 올해는 전년도에 없던 식품·가공분야를 추가하는 등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진주시는 다양한 국가들의 참여들을 유도해 22개국 260개사 600개의 부스 설치목표를 세우고 영업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 박람회 행사장 구성은 7개(첨단 농기계 산업관, 농축산 및 임업관, 토종 종자관, 가공식품 및 R&D관, 해외농업교류 및 지자체 홍보관, 판매관, 체험관)의 테마별 전시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아프리카 농업기술 워크숍과 같은 국제 규모의 컨퍼런스 유치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와 녹색 식생활 실천을 위한 세미나 개최, 성공농업 경영 및 귀농·귀촌 모델 사례발표 등 폭 넓은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 생산자와 기업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 & MOU체결식과 같은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테크니컬 투어, 농업현장 체험학습, 문화공연, 체험행사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한다.
특히 박람회 기간 중에는 제11회 국화작품전시회가 10월 25일부터 11월 10일까지 개최되며 제3회 토종농산물종자 박람회, 제15회 진주시 농산물 수출탑 시상식, 제17회 농업인의 날 행사도 마련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농업, 생명 그리고 과학’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우리 농업인들과 농촌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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