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혁명정신 계승 마라톤대회
경상대학교 학생들이 4·19 혁명정신을 계승하는 마라톤 대회를 가졌다.
경상대학교 총학생회는 29일 오후 경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수·교직원·동문 등 800여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회에 앞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식전 행사를 치른 뒤 오후 2시 정문에서 정촌면 예하초등학교 앞까지 왕복 약 15㎞ 구간을 달렸다.
최보람 총학생회장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인 4ㆍ19 혁명을 기억하고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선배 열사들을 기리며 혁명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각박해진 대학생활을 고민해 보고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상대학교 총학생회는 29일 오후 경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학생과 교수·교직원·동문 등 800여명이 참가하는 마라톤 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대회에 앞서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프로그램으로 식전 행사를 치른 뒤 오후 2시 정문에서 정촌면 예하초등학교 앞까지 왕복 약 15㎞ 구간을 달렸다.
최보람 총학생회장은 “우리나라 민주화의 초석인 4ㆍ19 혁명을 기억하고 진정한 민주화를 위해 애쓰신 선배 열사들을 기리며 혁명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자리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아울러 경제난과 취업난으로 각박해진 대학생활을 고민해 보고 밝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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