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방법원 밀양지원과 밀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법치주의에 관한 의식을 높이고,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에 도움을 주기 위해 판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법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일 밀양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6개 학교(산내남명초·산외초·밀양중·밀성중·삼랑진고)를 대상으로 다음달 18일까지 밀양지원 판사 3명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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