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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 회원들도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에 동참했다.
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회장 이년호)는 2일 경남은행 본점에서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 참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범도민 1인 1통장 갖기운동에 동참을 선언한 마창중앙적십자봉사회 회원 50여명은 지난달 29일 회의를 가진 뒤 전원이 경남은행 통장을 개설했다.
이년호 회장은 “경남은행의 지역 내 역할과 경쟁력 제고 바람을 담아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에 참여하게 됐다.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경남은행이 더 확고히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언론과 방송이 후원하는 범도민 1인 1경남은행 통장 갖기운동은 30일 현재 758개 기업ㆍ단체가 동참을 선언하고 경남은행 통장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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