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정석부)는 지난 3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군교육발전기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삼천포화력본부는 (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설립된 지난 2003년부터 6회에 걸쳐 1억5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이날 3000만 원을 기탁해 총 1억8000만 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정석부 본부장은 기탁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고성발전을 위하여 가장 절실한 것이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며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학생 영어종합능력평가대회와 교육환경개선,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어 꼭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김오현 이사장은 “이처럼 뜻 깊은 장학기금은 기탁자들의 뜻을 받들어 글로벌 인재육성은 물론 장학금 수혜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고성군이 전국 제일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고성군 하이면 (사)재단법인 덕화장학회에도 지난 1992년부터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현재 26억 원의 기금을 조성, 올해까지 1681명을 대상으로 13억 815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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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부 본부장은 기탁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고성발전을 위하여 가장 절실한 것이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라며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가 학생 영어종합능력평가대회와 교육환경개선,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어 꼭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김오현 이사장은 “이처럼 뜻 깊은 장학기금은 기탁자들의 뜻을 받들어 글로벌 인재육성은 물론 장학금 수혜범위를 대폭 확대하여 고성군이 전국 제일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는데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나눔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써 고성군 하이면 (사)재단법인 덕화장학회에도 지난 1992년부터 장학기금을 출연하여 현재 26억 원의 기금을 조성, 올해까지 1681명을 대상으로 13억 815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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