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서 합성지구대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창원시 합성1동 주민자치위와 함께 경로위안잔치,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마산동부경찰서(서장 김항규) 합성지구대는 6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경남혜림학교 강당에서 관내 독거노인과 소외계층 등 노인 750명을 초청해 ‘경로위안 잔치’와 함께 4대 사회악 근절 캠페인을 가졌다. 창원시 합성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경로위안 잔치는 여성명예소장 등 협력단체장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말벗 되어주기와 음식 등을 제공했다.
합성지구대는 이 자리에서 성폭력·가정폭력, 학교폭력 등 불량행위 등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플래카드와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등의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