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호)은 지난 7일 관내 초·중 퇴직교원 30여명을 초청해 통영교육의 발전을 위한 토론과 다양한 현안문제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는 기회를 가졌다.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점점 사라져 가는 스승 존경 정신을 되살리고 공교육 신뢰 회복과 스승 존경 풍토의 교직문화 개선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했다. 강동호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통영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셨을 뿐만아니라 퇴직 후에도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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