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가 교직원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연다.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9일 대학 봉림관에서 교직원들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하는 ‘2013 건강증진대학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22일에는 국제교류원 세미나실에서 창원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갖는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이론강의, 인체모형을 이용한 시연, 모형체험 등이 진행된다.
창원중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마련된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은 대학 교직원들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대거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다.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초기 4~5분 동안은 특별한 조직손상이 없고,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창원대 보건진료실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생존율과 직결되는데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면서 “심폐소생술의 초기대응 방법을 교육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유도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의식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대학교(총장 이찬규)는 9일 대학 봉림관에서 교직원들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하는 ‘2013 건강증진대학 심폐소생술 체험교실’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어 22일에는 국제교류원 세미나실에서 창원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을 갖는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의 심폐소생술 이론강의, 인체모형을 이용한 시연, 모형체험 등이 진행된다.
창원중심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마련된 이번 심폐소생술 체험교실은 대학 교직원들과 학생, 외국인 유학생들까지 대거 참여해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심폐소생술(CPR·Cardiopulmonary Resuscitation)은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사용하는 응급처치다. 심정지가 발생할 경우 초기 4~5분 동안은 특별한 조직손상이 없고, 이 시기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회복될 수 있어 ‘4분의 기적’으로 불린다.
창원대 보건진료실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생존율과 직결되는데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낮은 편이다”면서 “심폐소생술의 초기대응 방법을 교육해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환자에 대한 적극적 대처를 유도하고 대학 구성원들의 건강의식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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