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교육복지과에 근무하는 허수은(사진·42) 주무관이 올해 두번째 베스트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고성군 베스트공무원은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발휘하는 직원에게 표창을 수여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에서는 지난 3월 첫 베스트 공무원으로 2명의 직원을 선정하여 표창한 바 있다.
허수은 주무관은 19년여 동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저소득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최근 각종 범죄에 노출된 아동·여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동·여성 안전울타리’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은 앞으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인 직원을 계속 발굴하여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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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은 주무관은 19년여 동안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저소득계층에 대한 각종 지원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최근 각종 범죄에 노출된 아동·여성을 보호하기 위하여 ‘아동·여성 안전울타리’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은 앞으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고 뛰어난 활약을 보인 직원을 계속 발굴하여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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