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방카슈랑스클럽 창립
NH농협은행, 방카슈랑스클럽 창립
  • 황용인
  • 승인 2013.05.1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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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방카클럽 창립 총회 가져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10일 본점 회의실에서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금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방카클럽 창립총회를 가졌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박성면)는 지난 10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영업점 방카슈랑스 마케팅 우수직원 4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카클럽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3월 출범이후 방카슈랑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 올해 초 세제개편에 따른 금융소득종합과세와 보험상품 비과세 기준 강화로 비과세와 절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금융상품 전문인력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회의는 고객 니즈에 맞춘 고객세미나를 방카슈랑스 판매 우수직원에게 먼저 체험토록 함으로써 평소 금융관련 세무상담 서비스를 필요로 하던 고액자산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방카슈랑스 판매 우수직원간의 정보공유 채널확보로 고객별 맞춤식 상품 추천방법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에 따라 관심이 커지고 있는 노후생활자금 재무설계 기법 등에 대한 정보를 나누었다.

박성면 본부장은 “시시각각 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의 니즈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고객맞춤식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진정한 뱅커”라며 “이를 위해 상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금융시장의 흐름과 경제동향 등을 고객에서 올바르게 전달할 수 있는 금융전문가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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