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당초 예산보다 138억 원이 늘어난 4656억 원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가경정 예산안이 사천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통과하게 될 경우, 올해 사천시의 총 예산 규모는 4518억 원에서 4656억 원으로 138억 원(3.1%)이 늘어나게 된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시의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1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사천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신규 사업보다 민선 5기 공약사업과 계속 사업을 위주로 편성했으며, 특히 복지시설 건립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회계별 예산은 일반회계가 113억 원이 증가한 4238억 원, 특별회계가 25억 원이 증가한 418억 원이며, 재원으로는 세외수입이 61억 원, 지방교부세가 8억 원, 재정보전금이 12억 원, 국·도비 5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쓰임새를 보면 ▲사천바다 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관광 인프라 구축 ▲사천중학교~사천초등학교 도시계획 도로 개설 등 도시기반 시설 정비 ▲사천시 장사시설 건립 등의 복지시설 확충 등으로 신규사업보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중점을 뒀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은 신규사업보다는 민선 5기의 공약사업과 계속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서둘러 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사천시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대해 신규 사업보다 민선 5기 공약사업과 계속 사업을 위주로 편성했으며, 특히 복지시설 건립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회계별 예산은 일반회계가 113억 원이 증가한 4238억 원, 특별회계가 25억 원이 증가한 418억 원이며, 재원으로는 세외수입이 61억 원, 지방교부세가 8억 원, 재정보전금이 12억 원, 국·도비 56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쓰임새를 보면 ▲사천바다 케이블카 설치 사업 등 관광 인프라 구축 ▲사천중학교~사천초등학교 도시계획 도로 개설 등 도시기반 시설 정비 ▲사천시 장사시설 건립 등의 복지시설 확충 등으로 신규사업보다 현재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데 중점을 뒀다.
사천시 관계자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안은 신규사업보다는 민선 5기의 공약사업과 계속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짰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서둘러 집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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