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새누리당 홍순경 의원(사진·양산1)이 선임됐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9일 2013년도 경남도교육청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제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부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조근도 의원(사천1)을 선임하고, 예산안 종합심사는 2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홍순경 예결특위위원장은 “이번 추경에는 특성화고 지원, 학교폭력 예방,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 무상급식, 개교 예정학교 시설비, 교육환경개선 시설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이 반영됐다”며 “경남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전략적으로 배분돼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엄정한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 201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3조 9359억원으로 당초예산 3조 7207억원 보다 2152억원(5.8%) 증액됐다.
경남도의회는 지난 9일 2013년도 경남도교육청 제1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제1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부위원장에는 새누리당 조근도 의원(사천1)을 선임하고, 예산안 종합심사는 22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홍순경 예결특위위원장은 “이번 추경에는 특성화고 지원, 학교폭력 예방, 교과교실제 운영, 학교 무상급식, 개교 예정학교 시설비, 교육환경개선 시설사업 등에 중점적으로 예산이 반영됐다”며 “경남의 인재 양성을 위해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전략적으로 배분돼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엄정한 심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교육청 2013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총 3조 9359억원으로 당초예산 3조 7207억원 보다 2152억원(5.8%)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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