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경남지사가 최근 거제에서 발생한 모녀 교통사고와 관련해 지원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홍 지사는 지난 9일 거제 대우병원에 백운갑 장애인복지과장을 보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한모 양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홍 지사는 한모 양의 아버지도 담로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어서 어린 3자매의 보육과 생계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긴급생계비 지원 등 최저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해당 부서에 지시했다.
홍 지사는 지난 9일 거제 대우병원에 백운갑 장애인복지과장을 보내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한모 양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특히 홍 지사는 한모 양의 아버지도 담로암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이어서 어린 3자매의 보육과 생계유지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긴급생계비 지원 등 최저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해당 부서에 지시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