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김흥식) 주관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생생문화재 사업-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이 지난 11일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에서 개최됐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과 함양군의 지원을 받아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유산을 활용한 생생한 역사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석한 어린이는 곰취부각, 김부각을 직접 만드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함양문화재의 가치 사업은 ‘상림 숲 퍼즐 맞추기, 개평한옥마을 꼬신내 풍기는 날, 우리 동네 산성 낱낱이 들여다 보는 날’로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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