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이상윤 이하 연구소)는 부산 연안의 어족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자체 생산한 참돔 치어 30만 마리를 영도구 등 5개 구·군 앞바다에 방류한다. 이어 오는 24일에는 ‘제8회 바다의 날’ 기념행사의 하나로 5000마리의 참돔 치어를 사하구 다대 앞바다에 방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업인과 구·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5월 14일 강서구(동선), 기장군(월내) △5월 15일 사하구(장림), 해운대(청사포) △5월 16일 영도구(동삼동), 기장군(길천)에서 각 5만 마리씩 총 30만 마리가 방류될 계획이다. 또한, 이달 24일에는 치안과 불법어업 지도·단속 등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해양경찰서가 ‘제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연안정화활동과 병행한 치어 5000 마리 방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이번 행사는 어업인과 구·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5월 14일 강서구(동선), 기장군(월내) △5월 15일 사하구(장림), 해운대(청사포) △5월 16일 영도구(동삼동), 기장군(길천)에서 각 5만 마리씩 총 30만 마리가 방류될 계획이다. 또한, 이달 24일에는 치안과 불법어업 지도·단속 등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해양경찰서가 ‘제8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연안정화활동과 병행한 치어 5000 마리 방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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