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낮 12시 45분께 고성군 상리면 고봉리 지방도로에서 고성경찰서 상리파출소장 K씨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이 마을에 사는 60대 주민을 치었다.
이 사고로 상리면 고봉리 봉곡노인회관 앞 도로 밖에 서 있던 J(64·고성군 상리면)씨가 차량에 치여 인근 경상대학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이날 상리파출소장은 상리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근무지인 영현치안센터로 가던 중 졸음운전으로 J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좌측 앞 범퍼로 충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사고로 상리면 고봉리 봉곡노인회관 앞 도로 밖에 서 있던 J(64·고성군 상리면)씨가 차량에 치여 인근 경상대학병원으로 후송했으나 숨졌다.
이날 상리파출소장은 상리면사무소에서 개최된 이장단 회의에 참석한 뒤 근무지인 영현치안센터로 가던 중 졸음운전으로 J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좌측 앞 범퍼로 충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