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창녕마늘의 품질향상과 생산량 증대를 위해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마늘 종구 갱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늘 종구 갱신방법으로는 외국품종 도입, 조직배양, 주아재배 등이 있으나 외국품종은 우수한 품종이 없고, 조직배양도 단시간에 많은 양을 배양할 수 없어 창녕군은 주아(마늘쫑)를 이용한 종구갱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아재배 전문농가를 육성하고 전문농가에서 일반농가에 종구를 저렴하게 보급하는 방법을 통해 5년 이내에 전 재배면적의 종구를 갱신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3명의 주아재배 전문농가에서 42농가에 종구를 보급하게 되며, 이의 실증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16일 오전 10시 주아재배 전문농가인 대지면 효정리 한장호씨 농가 및 마늘포장에서 주아재배 관심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창녕군
마늘 종구 갱신방법으로는 외국품종 도입, 조직배양, 주아재배 등이 있으나 외국품종은 우수한 품종이 없고, 조직배양도 단시간에 많은 양을 배양할 수 없어 창녕군은 주아(마늘쫑)를 이용한 종구갱신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주아재배 전문농가를 육성하고 전문농가에서 일반농가에 종구를 저렴하게 보급하는 방법을 통해 5년 이내에 전 재배면적의 종구를 갱신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해는 3명의 주아재배 전문농가에서 42농가에 종구를 보급하게 되며, 이의 실증을 위한 현장평가회를 16일 오전 10시 주아재배 전문농가인 대지면 효정리 한장호씨 농가 및 마늘포장에서 주아재배 관심농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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