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명 증원 올해 853명 선발 계획
경남도는 업무량이 급증하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신규 채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
경남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인원을 당초 821명에서 32명 늘려 853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증가한 32명은 전원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일선 시·군의 사회복지 업무량이 증가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타 직렬에 비해 여성 비율이 높아 출산·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시·군별 증원 규모는 창원시 18, 진주시 2, 통영시 3, 사천시 2, 밀양시 3, 거제시 3, 함안군 1명 등이다.
경남도는 사회복지직렬의 면접시험과 최종합격자 발표를 다른 직렬보다 일찍 시행해 오는 12월 초에는 임용을 완료하기로 했다.
다른 직렬 선발인원과 시험일정은 당초 공고내용과 변동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도 인터넷 홈페이지 시험정보란(http://exam.gsnd.net)을 참고하면 된다.
경남도는 올해 지방공무원 채용 인원을 당초 821명에서 32명 늘려 853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증가한 32명은 전원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일선 시·군의 사회복지 업무량이 증가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타 직렬에 비해 여성 비율이 높아 출산·육아휴직 등으로 결원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시·군별 증원 규모는 창원시 18, 진주시 2, 통영시 3, 사천시 2, 밀양시 3, 거제시 3, 함안군 1명 등이다.
경남도는 사회복지직렬의 면접시험과 최종합격자 발표를 다른 직렬보다 일찍 시행해 오는 12월 초에는 임용을 완료하기로 했다.
다른 직렬 선발인원과 시험일정은 당초 공고내용과 변동이 없다. 자세한 내용은 도 인터넷 홈페이지 시험정보란(http://exam.gsnd.net)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