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적동인회 제23대 회장에 정태식<사진> 양산시 민원지적과장이 취임했다. 정 회장은 “동인회의 목적은 친목 도모에 있으나 사실상은 지적에 대한 소통으로 도민봉사에 있다”며 “도내 회원들의 화합과 함께 봉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적동인회는 최근 경남도내 300여 명(시·군공무원260명, 지적측량수행자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지적전환 및 한국형 스마트 지적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창녕부곡교육문화센터에서 토지행정세미나를 갖는 등 지적행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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