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최연순)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동서동 영복마을에서 ‘제20회 자원봉사대축제’를 개최했다. ‘소통을 향한 두드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사천시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외된 마을을 건강한 삶의 터전으로 가꾸고, 주민들의 자원봉사 참여를 독려해 나누고 베푸는 삶의 기쁨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영복마을 어르신 대상 이미용 및 목욕봉사를 시작으로, 마을 꽃길 조성,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레크레이션, 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또 학생 봉사자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김밥과 수제비 100인 분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관내 14개 읍면동 봉사단체와 사랑나누미, BAT코리아 봉사단체 등 회원 312명으로 구성된 사천시자원봉사단체는 매년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영복마을 어르신 대상 이미용 및 목욕봉사를 시작으로, 마을 꽃길 조성,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레크레이션, 봉사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또 학생 봉사자들은 마을 주민들을 위해 김밥과 수제비 100인 분을 직접 만들어 대접했다. 관내 14개 읍면동 봉사단체와 사랑나누미, BAT코리아 봉사단체 등 회원 312명으로 구성된 사천시자원봉사단체는 매년 지역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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