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여 봉사자 한자리…봉사정신 고취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형성)는 2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경남 도내 전 시·군 적십자봉사원들 3000여 명이 모여 ‘2013년 경남 적십자봉사원 희망풍차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20여 명의 내외귀빈들과 경남지역 적십자봉사원, 다문화가족·북한이주민 등 결연세대 260여 명도 참석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해온 거제시 옥포1동적십자봉사회 최금선 봉사원의 봉사원대장 수여를 비롯하여 총 61명에게 총재 및 지사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2010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다짐대회는 ‘국민과 함께,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적십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 봉사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 더해져 적십자봉사원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이번 다짐대회는 적십자봉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자리로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와 김오영 경남도의회의장, 고영진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한 20여 명의 내외귀빈들과 경남지역 적십자봉사원, 다문화가족·북한이주민 등 결연세대 260여 명도 참석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그동안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실천해온 거제시 옥포1동적십자봉사회 최금선 봉사원의 봉사원대장 수여를 비롯하여 총 61명에게 총재 및 지사회장 표창을 수여했다.
2010년 이후 3년 만에 열린 이번 다짐대회는 ‘국민과 함께,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적십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각 지역 봉사원들이 준비한 장기자랑 및 축하공연이 더해져 적십자봉사원들의 공동체의식을 높이고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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