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9명이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의 고속도로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한국도로공사 진주지사(지사장 백해흠)와 경남이주여성인권센터(대표 이둘녀)의 공동주관 하에 실시됐다. 이들은 이날 문산휴게소의 테마시설을 비롯해 대표음식 및 진주영업소의 하이패스 시설을 체험하고 경남수목원을 찾아 보물찾기, 오늘의 사진 등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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