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생 해병대캠프장 찾아 유격·수상훈련 등 참여
진주외국어고등학교(교장 고영실) 기숙사생들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동안 해병대 체험활동을 가졌다.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해병대캠프장을 찾은 진주외고 학생들은 PT체조 및 제식훈련을 시작으로, 유격, IBS, 수상 훈련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는 건강한 신체와 ‘나’ 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고영실 교장은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요즘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로 인해 갈수록 나약해져 가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해병대 정신으로 보다 강하고 새롭게 했으면 하는 의도로 이번 해병대 캠프를 기획했다”고 이번 캠프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진주외국어고등학교는 이번 해병대 캠프의 성과가 크고 학생들의 반응 또한 좋은 편이어서 앞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병대 캠프 활동을 실시하고 정례화 하는 등 체험 활동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해병대캠프장을 찾은 진주외고 학생들은 PT체조 및 제식훈련을 시작으로, 유격, IBS, 수상 훈련 등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는 건강한 신체와 ‘나’ 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인성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고영실 교장은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 폰으로 대표되는 요즘 청소년들의 놀이 문화로 인해 갈수록 나약해져 가는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해병대 정신으로 보다 강하고 새롭게 했으면 하는 의도로 이번 해병대 캠프를 기획했다”고 이번 캠프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진주외국어고등학교는 이번 해병대 캠프의 성과가 크고 학생들의 반응 또한 좋은 편이어서 앞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해병대 캠프 활동을 실시하고 정례화 하는 등 체험 활동 규모를 확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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