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검도경기에서 진주중앙중학교(교장 강복원) 박형우(2학년) 선수가 개인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형우 선수는 경남선발팀에 선출돼 광주서석중과 첫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하여 상대선수를 가볍게 물리치고 기선제압에 성공해 경남대표팀이 금메달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훈련과정을 함께 해온 서희도 코치는 “형우는 기초 체력이 우수하며 담력이 세서, 경기에 임해서는 지키고 물러서는 것보다 공격지향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느긋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박형우 선수는 “ 교장선생님과 체육선생님, 코치 선생님이 멀리까지 와서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서희도 코치선생님은 운동뿐만 아니라 인성의 중요성과 학생본분을 지킬 것을 강조하셨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고 싶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형우 선수는 경남선발팀에 선출돼 광주서석중과 첫 경기에서 선봉으로 출전하여 상대선수를 가볍게 물리치고 기선제압에 성공해 경남대표팀이 금메달을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훈련과정을 함께 해온 서희도 코치는 “형우는 기초 체력이 우수하며 담력이 세서, 경기에 임해서는 지키고 물러서는 것보다 공격지향으로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느긋하고 진중한 성격으로 잠재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박형우 선수는 “ 교장선생님과 체육선생님, 코치 선생님이 멀리까지 와서 지켜봐주셔서 감사드린다. 특히 서희도 코치선생님은 운동뿐만 아니라 인성의 중요성과 학생본분을 지킬 것을 강조하셨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고 싶다. 부모님께 항상 감사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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