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남의원들은 4일 차기 도당위원장으로 신성범(산청 함양 거창) 의원을 내정하고 진주의료원 문제는 좀 더 시간을 갖고 지켜보기로 했다.
도내 의원들은 이날 낮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국회의원들이 추천하는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로 신 의원을 확정했다.
국회의원 추천 몫으로 신 의원을 추천한 것은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인 후보공모 과정에서 도당위원장 후보 신청자가 있을 경우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경선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당은 7일 후보등록을 받고 단수후보가 될 경우 11일에서 14일 사이에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출하고, 복수후보일 때에는 선거기간 등을 감안해 21일 이전까지는 선출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진주의료원과 관련해선 공공의료기관 실태조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기로 했다. 특히 의원들은 최경환 원내대표가 진주의료원 문제는 공공의료기관 실태조사가 끝날 때가지 도의회에서 진주의료원 해산조례안 처리를 미뤄 달라고 요청해온 만큼 이를 지켜본 뒤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의원들은 도내 출신 이군현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장에 선출됨에 따라 경남도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도내 의원들은 이날 낮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국회의원들이 추천하는 차기 도당위원장 후보로 신 의원을 확정했다.
국회의원 추천 몫으로 신 의원을 추천한 것은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인 후보공모 과정에서 도당위원장 후보 신청자가 있을 경우 도당 운영위원회에서 경선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도당은 7일 후보등록을 받고 단수후보가 될 경우 11일에서 14일 사이에 도당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출하고, 복수후보일 때에는 선거기간 등을 감안해 21일 이전까지는 선출할 예정이다.
의원들은 진주의료원과 관련해선 공공의료기관 실태조사가 끝날 때까지 지켜보기로 했다. 특히 의원들은 최경환 원내대표가 진주의료원 문제는 공공의료기관 실태조사가 끝날 때가지 도의회에서 진주의료원 해산조례안 처리를 미뤄 달라고 요청해온 만큼 이를 지켜본 뒤 다시 논의키로 했다.
의원들은 도내 출신 이군현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장에 선출됨에 따라 경남도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게 내년도 예산확보에도 전력을 기울이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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