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지난 4일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결성된 ‘어깨동무 순찰대’가 창원 봉암공단 지역 등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순찰활동에 적극 나섰다고 밝혔다.
어깨동무 순찰대는 관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의 어깨를 맞댄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창신대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가족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깨동무 순찰대는 관내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권익 보호와 범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의 어깨를 맞댄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창신대 외국인 유학생과 다문화 가족 등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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