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가 올해도 어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국비지원 수산종묘 방류 사업비와 남해EEZ 골재채취에 따라 징수한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합한 10억 6000만원의 사업비로 4월~10월까지 볼락과 돌돔, 참돔, 감성돔, 말쥐치, 조피볼락, 전복, 해삼종묘 257만4000미를 방류하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는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여건에 적합한 볼락과 참돔, 감성돔, 전복, 해삼 등 3037만 마리의 수산종묘를 매입하여 관내 해역에 방류했다. 아울러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 시설사업,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과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 해중림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해역별 특성에 맞는 정착성 어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국비지원 수산종묘 방류 사업비와 남해EEZ 골재채취에 따라 징수한 공유수면 점·사용료를 합한 10억 6000만원의 사업비로 4월~10월까지 볼락과 돌돔, 참돔, 감성돔, 말쥐치, 조피볼락, 전복, 해삼종묘 257만4000미를 방류하고 있다. 지난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시는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역여건에 적합한 볼락과 참돔, 감성돔, 전복, 해삼 등 3037만 마리의 수산종묘를 매입하여 관내 해역에 방류했다. 아울러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인공어초 시설사업,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과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 해중림 조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어업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영시는 앞으로도 해역별 특성에 맞는 정착성 어종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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