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칠서초등학교(교장 허순상)는 매일 아침, 스쿨버스 승차장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와 바람직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승차도우미 자원봉사대’를 조직운영하고 있다.
어머니 자원봉사대는 학교 주변의 교통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스쿨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항상 존재해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방안으로 ‘승차도우미 자원봉사대’를 조직했다.
재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조직된 ‘승차도우미 자원봉사대’는 지난 5월 첫째 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14년 3월 첫째 주까지 일 년간 운영된다. 자원봉사대는 요일별로 팀을 나누어 아침 시간대에 따라 학년별로 승차하는 학생들의 인원을 체크하고 일인 일석의 착석 여부를 확인하며 차량 내 안전 수칙을 적시에 안내하여 학생들의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사고 있다.
학교는 부모의 마음으로 뜻을 모아 조직된 교통봉사대인 만큼 학생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등교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순상 교장은 “늘 학생들에게 스쿨버스 승·하차에 관한 안전 지도를 하고 있지만 어머니들께서 함께 나와 아이들의 안전을 가까이에서 지켜 주시니 더욱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어머니 자원봉사대는 학교 주변의 교통 상황이 복잡하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스쿨버스를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항상 존재해 이런 우려를 말끔히 씻을 수 있는 방안으로 ‘승차도우미 자원봉사대’를 조직했다.
재학생 학부모를 중심으로 조직된 ‘승차도우미 자원봉사대’는 지난 5월 첫째 주부터 활동을 시작하여 2014년 3월 첫째 주까지 일 년간 운영된다. 자원봉사대는 요일별로 팀을 나누어 아침 시간대에 따라 학년별로 승차하는 학생들의 인원을 체크하고 일인 일석의 착석 여부를 확인하며 차량 내 안전 수칙을 적시에 안내하여 학생들의 교통질서 확립에 앞장사고 있다.
학교는 부모의 마음으로 뜻을 모아 조직된 교통봉사대인 만큼 학생들에게 더 큰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등교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순상 교장은 “늘 학생들에게 스쿨버스 승·하차에 관한 안전 지도를 하고 있지만 어머니들께서 함께 나와 아이들의 안전을 가까이에서 지켜 주시니 더욱 안심이 되고 든든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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