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준공 앞두고 마무리공사 한창
창녕군이 우포늪과 연계한 탐방객의 생태체험 및 관광지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해 왔던 우포늪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이 오는 8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군은 지난 2006년 대합면 주매리 556-1 일대 8만9400㎡의 부지에 총사업비 79억5000만 원을 들여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당초 람사르 총회 개최 이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예산 확보 및 보상 문제, 각종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착공이 지연됐다.
결국 군은 지난 2011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현재 조경공사와 내부 시설 등의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부시설 및 조경공사, 전시물 준비 등이 마무리되는 오는 8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수생식물단지는 가시연꽃을 모티브로 한 돔 형태의 관리동 및 전시·전망 공간, 자전거 대여소, 농·특산물 판매장, 생태체험장, 관찰로 등을 갖출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과 연계하여 탐방객들로부터 체험장으로 활용돼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은 지난 2006년 대합면 주매리 556-1 일대 8만9400㎡의 부지에 총사업비 79억5000만 원을 들여 수생식물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그러나 당초 람사르 총회 개최 이전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예산 확보 및 보상 문제, 각종 행정절차 지연 등으로 착공이 지연됐다.
결국 군은 지난 2011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현재 조경공사와 내부 시설 등의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며, 내부시설 및 조경공사, 전시물 준비 등이 마무리되는 오는 8월께 준공할 계획이다.
수생식물단지는 가시연꽃을 모티브로 한 돔 형태의 관리동 및 전시·전망 공간, 자전거 대여소, 농·특산물 판매장, 생태체험장, 관찰로 등을 갖출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포늪과 연계하여 탐방객들로부터 체험장으로 활용돼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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