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한 생활체육활성화와 건강증진을 위해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장애인탁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제6회 진주시장배전국장애인 탁구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주스포츠파크내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탁구를 통해 재활의지를 다지는 전국의 장애인 탁구동아리에서 선수와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승패를 떠나 공정한 스포츠맨십으로 경기에 임해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시합으로 승화됐다는 평가다.
한편 진주적십자봉사회와 봉사자 225여명이 대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당일 장애인의 음식지원과 이동보조 및 행사 안내에 봉사의 손길을 펼쳐 따뜻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이번 대회에는 탁구를 통해 재활의지를 다지는 전국의 장애인 탁구동아리에서 선수와 자원봉사자, 보호자 등 600여명이 참여했다.
승패를 떠나 공정한 스포츠맨십으로 경기에 임해 모두가 승리자가 되는 시합으로 승화됐다는 평가다.
한편 진주적십자봉사회와 봉사자 225여명이 대회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당일 장애인의 음식지원과 이동보조 및 행사 안내에 봉사의 손길을 펼쳐 따뜻한 진주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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