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교육청, 경찰서와 공동 캠페인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경찰서 청렴동아리 직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렴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10일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청렴문화와 건전한 소통’ 동아리(회장 곽상진)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주경찰서 청렴동아리 ‘반딧불회’와 함께 청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양 기관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OECD국가를 상대로 실시한 국제투명성기구가 최근 발표한 청렴도 순위에서 대한민국은 그리스, 터키, 멕시코, 폴란드와 함께 청렴도 최하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는 결과를 직원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경찰서 양 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청렴홍보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는 양 기관이 지난해 5월에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의 경우 지난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도교육청 산하 전체 동아리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단영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문화와 건전한 소통’ 주무관은 “이른 아침이라 아이들 어린이 집에 보내기에 출근시간이 빠듯했지만 막상 활동에 참여해 보니 큰 감동을 느꼈다”며 “청렴 거리캠페인에 참가하니 하루가 보람된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10일 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 강순복) ‘청렴문화와 건전한 소통’ 동아리(회장 곽상진)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주경찰서 청렴동아리 ‘반딧불회’와 함께 청렴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양 기관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이날 OECD국가를 상대로 실시한 국제투명성기구가 최근 발표한 청렴도 순위에서 대한민국은 그리스, 터키, 멕시코, 폴란드와 함께 청렴도 최하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는 결과를 직원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이를 타파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진주교육지원청과 진주경찰서 양 기관이 지난해에 이어 청렴홍보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게 된 배경에는 양 기관이 지난해 5월에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의 경우 지난해 경상남도교육청에서 실시한 도교육청 산하 전체 동아리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단영 진주교육지원청 ‘청렴문화와 건전한 소통’ 주무관은 “이른 아침이라 아이들 어린이 집에 보내기에 출근시간이 빠듯했지만 막상 활동에 참여해 보니 큰 감동을 느꼈다”며 “청렴 거리캠페인에 참가하니 하루가 보람된 기분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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