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중앙고등학교(교장 정연찬)는 교내 기술 동아리 ‘TStar(지도교사 김미아)’가 왕성한 활동을 인정받아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실시한 ‘2013년도 기술공작실 사업’ 공모에 선정돼 1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삼천포중앙공등학교 기술 동아리 TStar는 지난해 3월 김미아(여·38) 선생이 기술 담당으로 부임해 오면서 인문계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극복하기 위해 창설됐다. TStar는 Creativity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지난해 산업기술진흥원의 ‘기술공작실 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2000만 원의 재원을 바탕으로 전주 한옥마을 체험 등 다양한 기술체험 활동과 함께 각종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TStar 학생들은 기술공작실에서 다진 실력을 발휘, 지난해 4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와 5월 제6회 전국 거북선 창작 경연대회, 경남학생 창의력페스티벌,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 대회 등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삼천포중앙공등학교 기술 동아리 TStar는 지난해 3월 김미아(여·38) 선생이 기술 담당으로 부임해 오면서 인문계 학생들의 기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거리감을 극복하기 위해 창설됐다. TStar는 Creativity와 Technology의 합성어로 지난해 산업기술진흥원의 ‘기술공작실 사업’에 선정되면서 확보한 2000만 원의 재원을 바탕으로 전주 한옥마을 체험 등 다양한 기술체험 활동과 함께 각종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TStar 학생들은 기술공작실에서 다진 실력을 발휘, 지난해 4월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 대회와 5월 제6회 전국 거북선 창작 경연대회, 경남학생 창의력페스티벌, 청소년 미래상상 기술경진대회, 제7회 대한민국 청소년 표준올림피아드 대회 등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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