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히TV 창사 55주년 특집드라마 촬영
합천군은 영화·드라마촬영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 아사히TV 창사55주년 특집드라마(제목 미정)가 촬영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TV 창사55주년 특집드라마는 1964년 일본 동경올림픽 개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특별기획 작품으로 ‘나쁜녀석들’, ‘성스러운 괴물’을 연출한 일본 내 중견 드라마 감독 ‘후지타 메이지’가 총감독을 맡았다. 주연배우로는 영화‘냉정과 열정사이’로 전세계 영화팬의 마음을 흔들었던 ‘타케노우치 유타카’, 영화‘데스노트’에서 ‘L’역으로 출연했던 ‘마츠야마 켄이치’, 81회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상을 수상한 ‘오쿠리비토’의 중견배우 ‘사사노 타카시’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이번 촬영은 ‘백자의 사람’,‘소년H’,‘명란매콤’에 이어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네번째 일본 작품으로, 사전에 일본 현지, 중국 상해 등 동아시아 각지의 촬영 로케이션에 대한 검토 후 최적의 촬영장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시대물 세트장이라는 명성을 넘어 향후 국제적인 영상테마파크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일본 아사히TV 창사55주년 특집드라마는 1964년 일본 동경올림픽 개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소재로 한 특별기획 작품으로 ‘나쁜녀석들’, ‘성스러운 괴물’을 연출한 일본 내 중견 드라마 감독 ‘후지타 메이지’가 총감독을 맡았다. 주연배우로는 영화‘냉정과 열정사이’로 전세계 영화팬의 마음을 흔들었던 ‘타케노우치 유타카’, 영화‘데스노트’에서 ‘L’역으로 출연했던 ‘마츠야마 켄이치’, 81회 아카데미 영화제 외국어상을 수상한 ‘오쿠리비토’의 중견배우 ‘사사노 타카시’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였다.
이번 촬영은 ‘백자의 사람’,‘소년H’,‘명란매콤’에 이어 영상테마파크에서 촬영된 네번째 일본 작품으로, 사전에 일본 현지, 중국 상해 등 동아시아 각지의 촬영 로케이션에 대한 검토 후 최적의 촬영장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가 결정되었다는 점에서 국내 최고 시대물 세트장이라는 명성을 넘어 향후 국제적인 영상테마파크로 거듭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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